오늘의 메뉴는 우렁강된장 and 톳밥 🙌🏻
요리 시작 하기 전,
재료 셋팅하구 식기들 셋팅하구 찍어봤어요.
시골 밥상, 아재 밥상을 극찬하는 아재입맛인 분에게
딱인 오늘의 요리 입니다 ; )
재료
애호박 1
양파 1
새송이 버섯 1
우렁
마늘 한 숟갈
고추가루 한 숟갈
멸치액젓 한 숟갈
*** 일반 수저 기준으로 측정했어요 ; )
멸치육수 500ml
채소는 직접 잘게 뚝-딱 썰어뒀답니다 ; )
된장을 2숟갈 반 정도, 넣어주세요.
요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, 된장을 과감히 넣어주세요.
부드러운 식감을 위해서, 된장콩이 씹히지 않게
뜰채에 된장을 풀면서 요리하시면 좋아요.
된장을 푼 냄비에, 야채를 풍덩 넣어서 끓여주세요 : )
끓기 시작하면 서서히 저어주면서,
마늘 (한 숟갈) , 멸치액젓 (1/2 숟갈) , 우렁도 같이 넣어주세요.
전 두부를 좋아해서.. 두부도 넣었어요 ; )
그리구, 자박자박 해질 때까지 보골보골 끓여주세요.
오늘의 요리 2. 전기밥솥 톳밥 : )
톳은
미지근한 물에 30분 정도 담궈, 염분을 빼주세요.
30분 후, 끓는 물에 넣고, 2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.
2분 뒤, 톳의 색상이 요렇게 바꼈습니다.
간편하게, 전기밥솥으로 톳밥을 드실 수 있어요.
우선, 전기밥솥에 씻은 쌀과 함께
평소보다 적게 90% 정도 물량을 맞춰주세요.
그리구 취사를 시작하시면 됩니다.
취사가 끝나고, 짜잔
요렇게 완성되었답니다.
미리 만들어뒀던, 강된장을 다시 한번 더 끓인뒤
이제 맛있게 드시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: )
밥도 뚝딱뚝딱 그릇에 담고
집에 뚝배기가 없어 아쉬운대로
계란찜 뚝배기에 담기 : )
최애반찬 콩자반과 진미채도 담고 맛있게 먹었어요.
톳밥에는
강된장을 비벼먹어도 맛있구
가볍게 간장,들기름,고춧가루,파를 넣고
간장 양념을 만들어 비벼 드셔도 맛있어요 :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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