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골밥상 2

현지인의 추천으로 찾아간 통영 맛집(2)

통영 현지의 보리밥을 느껴보자구요 : ) 매주 수요일이 휴무라는 정보외에는 정보 찾기가 어려우니 꼭 미리 연락해보시고 가세요 : )) 보리밥 6,000 (2인분부터 시작) 맥주,소주 3,000 음료수 2,000 공기밥 1,000 ***정말 가성비 하나는 짱인 것 같아요 *** 이제부터, 오리의 보리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: ) 1인당 6천원에 이정도의 푸짐한 나물이면 한번 쯤은 든든하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메뉴로도 좋지 않나요 : ) 다이어터이신 분들에게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콩나물,고사리,시금치,호박, 톳을 주재료로 사용해서 비빔밥으로 먹을 수 있게 판매하고 계셨어요. 공기 좋은 곳에서 자란 나물은 더 맛있을 수 밖에 없는 건가요 밑반찬으로는, 물김치,무생채,고추 그리고 된찌를 주시네요 : ) 그리고..

우렁강된장과 톳밥으로 건강하게 식사하기.

오늘의 메뉴는 우렁강된장 and 톳밥 🙌🏻 요리 시작 하기 전, 재료 셋팅하구 식기들 셋팅하구 찍어봤어요. 시골 밥상, 아재 밥상을 극찬하는 아재입맛인 분에게 딱인 오늘의 요리 입니다 ; ) 재료 애호박 1 양파 1 새송이 버섯 1 우렁 마늘 한 숟갈 고추가루 한 숟갈 멸치액젓 한 숟갈 *** 일반 수저 기준으로 측정했어요 ; ) 멸치육수 500ml 채소는 직접 잘게 뚝-딱 썰어뒀답니다 ; ) 된장을 2숟갈 반 정도, 넣어주세요. 요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, 된장을 과감히 넣어주세요.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서, 된장콩이 씹히지 않게 뜰채에 된장을 풀면서 요리하시면 좋아요. 된장을 푼 냄비에, 야채를 풍덩 넣어서 끓여주세요 : ) 끓기 시작하면 서서히 저어주면서, 마늘 (한 숟갈) , 멸치액젓 (1/2 숟갈)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