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양팔경을 방문하다 : )
1박2일과 배틀트립에 나와서 이미 유명한
단양 도담삼봉을 방문했습니다 : )
눈앞에 펼쳐지는 절경을 눈으로 보시면 휘둥그레지실 거에요 .
저도 그랬으니까요 ... 👍🏻
도담삼봉은 입장료 없이, 출입이 가능한 관광지입니다 : )
하지만, 주차료는 지불하셔야 해요.
소형 - 3,000원
대형 6,000원
하지만, 시간별 요금이 부과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
이 정도면, 대박인 셈이죠 : )
역시, 아이폰으로 찍으면 파란색 색감이 푸르르르하게
잘 나오는 거 같아요 : )
도담삼봉은
이 바위섬을 끼고 강 위에서
마을 배처럼 나룻배, 제트스키, 요트, 유람선 등을
타고 경치를 즐길 수 있었어요.
물론, 유료로 말이죠 .... 👉🏻👈🏻
하지만, 저는 걷는 걸 좋아해서 걸으면서
눈과 카메라에 이 절경들을 담아왔답니다 : )
제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, 즐기실 수 있기를 ... ㅎ
단양 여행을 준비하실 때,
도담삼봉과 석문을 한 코스로 생각하시면 된답니다.
도담삼봉과 석문은 아주아주 가깝기 때문이죠.
도담삼봉과 석문은 대략 왕복코스로 1시간 정도로
생각해주세요 : )
도담삼봉에서 ㅡ>> 석문으로 가기 위해
발걸음을 옮기다 보면, 어디선가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...
알고보니, 여기 쥬크박스가
쨔-잔하고 있더라구요 : )
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쥬크박스 ㅎㅎㅎ
쥬크박스를 지나,
단양팔경 중 하나인 석문을 보려면
계단으로 된 오르막길을 올라가야만 볼 수 있어요.
그래서, 열심히 영차영차 오르던 중
뒤를 돌면 볼 수 있는 절경 !
(남한강&도담삼봉)
탄성이 절로 나온다는 우리나라의 풍경입니다 : )
조금만, 걷다 보면 요렇게 석문이 쨔-잔
하고 나타난답니다.
아침에 일찍 갔음에도 불구하고,
여행객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줄 서서 기다리고 있었어요.
저기 동굴(?) 사이로 보이는 마을도 너무 이쁘구,
배들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
절로 힐링이 되었답니다 : )
석문은,
석회동굴이었으나, 동굴이 무너져버리고 동굴의 일부가
남아서 저렇게 구름다리처럼 형성이 되었다고 해요.
자연이 선물한 구름다리라서 그럴까요
굉장히 웅장하고 아름다웠습니다.
알고 봤더니, 아시아에서 가장 크다고 해요 : )
그리고,
점심으로, 흡입한 샐러드 : )
저런 이쁜 풍경을 보며 밥을 먹었더니
게눈 감추듯 흡입해버렸지요.
도담삼봉과 석문
무조건 추천드리는 단양의 관광지입니다 :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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